남미여행으로 부터 전해지는 소리 Part. 2
(사진은 51일간 이여행의 시작점 1일째 부터~17일째까지 보름간 미국과 중남미 크루즈 여행시 총 20컷) 
 
봄이 왔구나
아니 곧 오겠구나 
 
그곳의 여름 -
땅 하늘 햇살 바람 푸르름  태양 나무 산 
그 사람들의 사는 모습, 자연문화, 음식문화
누구나 동경하고 꿈꾸는 그 땅.. 
 
여행자로서 느낀 
여행지로서는 대단한 문화와 자연유산을 가졌지만
결론은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으며
대한민국에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행운이다. 
 
남미가 경기가 안좋다보니 젊은 청년 실업난이 역시도 심각하고
빈부격차 및 생활수준 차이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우리는 교육이라는 테두리 안에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현재 환경에 부정적이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기회가 찾아와도 행운의 여신이 내곁에 다가오더라도 비켜간다.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현재 주어진 일에 충실히 수행하는 자만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 안에서 더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 
 
불만만 늘어 놓았을때는 나자신, 스스로에게 발전이 없다.
그시간에 좀더 노력해라. 
좀더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그 무언가에 집중해라.
그럼 잡다한 생각들도 사라진다. 내 건강에 좋다. 
 
누구에게 기대는 삶을 살지 말고 
누군가에게 짐이 되는 삶을 살지 말아라.
내가 하나 더 받기전에 나이 한살 더 먹기 전에 좀더 나눠주면 그것만큼 뿌듯한게 없다. 
 
지나치게 자신밖에 모르는 욕심을 좀더 버리고 나를 행복하게 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하나씩 알아놓을 필요가 있다.
힐링으로 가는 비상 탈출구를 하나씩은 찾아놓을 필요가 있다. 
 
그것이 내겐 "여행" 이라는 도구이다. 
 
혼자서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느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것에 정답은 나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이다.
태어났다면 성인이 되었다면 나스스로를 컨트롤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 하나쯤은 선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크루즈 여행을 계기로 난 매년 나를 위한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1년에 한번씩 떠나기로 했다.
나 자신을 위해 예쁘게 단장하고 맛좋게 차려진 음식들을 먹고 나에게 대접을 해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열정이다. 
난 이번에 남미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
사진 찍는 것도 열정이다. 얼마나 귀찮은지 아는가?
각도 맞춰서 구도 맞춰서 담아야 하는 의무감과 그 스트레스.... 
 
그런의미에서 
2016년 6월1일 (주)제이에스투어 <여행후기 이벤트> 발표시 
이점을 감안하여
"사진과 글" 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혼신을 다해" 올려주신분들 위주로 채택을 시켜 드릴 것이다. 
 
도전하세요!! 총 105만원의 현금이 걸려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클릭: http://cafe.daum.net/bestonetour 
 
 
남미는 우리가 겁먹고 있는 만큼, 생각하고 있는 만큼 그리 어렵지 않은 여행이다.
생각보다 그리 먼 거리에 위치하지 않은 여행이다.
아니 결코 쉽지 않은 여행이다.
그렇지만 우려되는 그부분을 조금이라도 
내가족 어머니 모시는 마음으로 주관자가 도와드린다면 한발자국 한발자국 발을 내딛고 아우성을 내어 조금씩 실천해 볼만 하다. 
 
(주)제이에스투어는
고객을 향한 배려를 밑바탕으로
다양하고 다채로운 알토란 같은 상품내용과 함께
2016년 올해 12월 방학시즌에 맞춰 28일간 남미일정과
직장인들을 위한 페루 마추픽추와 파타고니아 트레킹을 엮어 짧은 15일 기간 
2~3월 까지 또다른 남미 추억의 보따리를 풀고자 한다. 
 
남미여행은?
꺼진 불씨도 다시 재점검 할 줄 아는 오지여행의 밑바닥 부터의 경험자 (주)제이에스투어와 함께 - 
 
상상해보세요.
지구 반대편 남미로 부터 전해오는 저 소리가 들리시나요?
깨어보세요.
세상은 좀더 가깝게 당신 앞에 다가설 것 입니다. 
 
중남미 여행의 긴 항해
그 장장 51일간의 강종숙 스토리 - 

크루즈 안에서 매일 밤 눈과 귀가 즐거운 또다른 흥미거리..브로드웨이 버금가는 저녁 뮤지컬 공연 대기중 한컷^^;;

멕시코..끝없이 펼쳐지는 저 시원시원한 파도소리-

크루즈 속 나만의 또다른 프라이빗 공간..혼자 잠드는 내 방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혼자 샴페인 즐기기!!

캬..해질녘 선상 톱 클래스 15층에서 런닝전 즐기는 독일 그 이상으로 유명한 벨기에 맥주 호가든과 함께~~

크루즈 여행의 막바지 빌케이츠 별장이 있는 미국 조지타운 섬에서!!

세계적인 가수 엘튼존 별장도 가 봤어요~~

콜롬비아 옛 고성에 올라 시내 중심을 한 눈에 조망..그 고즈넉한 향을 느끼다...콜롬비아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

크루즈 선상 최상층 자쿠지에서 스파 후..

전세계 1순위 최상 품질의 커피! 콜롬비아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숍에서 카푸치노 마셔보고 커피 구매하기~

배경은 역대 미스유니버스 콜롬비아 미녀들

우측에서는 전문 강사의 댄스 교습, 좌측에서는 책보며 일광욕 즐기기,

뒷측에서는 풀장에서 수영 즐기기..이곳은 말이 필요없는 크루즈 지상낙원!

파란 하늘과 여유를 느끼는 그들의 모습, 그리고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드레스를 갖춰입고 간단히 화장을 하고 머리 셋팅을 말고 선상 로비 중앙에 펼쳐진 쇼파에 앉아

춤추는 그들을 관조적인 자세로 바라보기..근사하구나!

멕시코, 소녀를 만나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멕시코 카니발 페스티발 시작일로

그들은 축제를 맞이 하루 전 매우 들떠있었다.

크루즈 내 독실 방에서 저녁식사 나가기 전에 한 컷. 오늘 석식은 캐나다 부부팀과 함께하고

이후 홍콩에서 온 세 자매들과 함께 공연을 보기로 했다.

크루즈 내부 부대시설 카지노에서~ 지금 바로 옆 같은 테이블에는 관광객들과

이 크루즈의 항해를 책임지고 있는 선장이 함께 게임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저녁 7시, 9시 하루 2회씩 밤이면 밤마다 펼쳐지는 현란한 쇼!!

그들은 프로였다.

프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멋진 그들과 함께 어우러진 댄스타임에 한 컷~

맨우측은 스페인, 뒤는 뉴질랜드 키위^^ "Are you kiwi? Yes!"

미국 조지타운 섬에서 만난 거북이.."안녕? 물 좋니?"..크기도 무지 컸다.

하와이에서도 느꼈지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큰 만큼 거북이도 컸다.

외출 나가기 전 마지막 재점검 단계ㅎㅎ 저 드레스 내 체형보다 넓게 보인다.

허리도 통으로 보이고...사진이 그런건가? 그래도 추억속 일부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해가 지기 직전 태양이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는 그 시점..

난 늘 갑판에 올라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정리했다.

소중한 51일간 이 여행의 시작점!! 내 사랑 뉴욕♡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꼭 이곳에서 함께 살아보리라~~

시대가 지나도 질리지 않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작성일: 2016.06.2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