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이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호텔에서 뜻깊은 시상식을 맞이.. 
 
세계 각국 지구촌을 여행하면서
늘 문학이라는 글과 마주하며
드디어 한국문단에 등단하게 되었답니다. 
 
3월에 받기로한 "문학 수필 신인상" 시상식을 코로나가 1단계로 내려가게 되면서 오늘 드디어 받을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문학계의 거물분들이
80명이상씩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미리 인원 명단체크 등 참석자 또한 제한을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