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주)제이에스투어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클릭 → 2020년 04월 23일 오전 11:28

강종숙 최근 근황 1탄 - 
 
아프리카 다녀와서 조용히 잘지내고 있답니다~
모든 외출을 자제하고
논문 발표가 있어서
막바지
대기 준비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팬데믹
이국면을 잘헤쳐나가
유지 잘해서
상황이 좀더 종결되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이에스투어는
저를 비롯
모든 임직원은
큰 바람에 잠시 고개를 숙이고
다시 바빠질 그날을
준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타사들은 70% 직원들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이에스투어는
"직원은 곧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모션으로 생각하고
급여 100%를 지급하고 있으며 잘유지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직원이 있어야 기업이 있고
기업이 존재해야 직원도 필요한거기에
힘들지만, 타인의 힘든 상황을 모른채하고 싶지 않다는게 제가 추구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아프리카 83일간 다녀와서 직원들한테 발표한게
" 차질없이 100% 월급 지급 드릴테니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이기회에 집에서 쉬면서 확 재충전하라고"  
직원들한테 기분좋게 통보 했습니다. 
 
저는 복잡한 상황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려해요.
(나중에 남편될 사람 로또죠?)
제이에스투어 사무실은 재정적인 안정으로 임대료가 별도로 나가지 않아 휘청거릴 일은 없기에 이 위급상황을 잘 유지하고 있겠습니다. 
 
여성 국회의원 차지율이 19%였던 21대 총선에서
저 또한 미혼 여성 대표이사로서 열 남자 합쳐놓은거 안부럽게 운영해오고 있습니다.(다른 사회활동들도 왕성)
외부적인 힘은 약할수있지만(뼈대 엄청 굵음ㅎ) 내면은 탄탄하게 기강을 잡으려고 늘 신경쓰고자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늘 많은 고객 수요 물량이 있었지만
제이에스투어는 이 난관만 거치고나면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은 기업이기에
저희는 더 많이 바빠질거거든요^^;; 
 
더 알찬 성숙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가 종결되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잊지말고 기다려주세요.^^ 
 
아참!
(주)제이에스투어를 눈여겨 보고 계시는
사회의 초년생 분들도 그기회를 엿봐주세요 -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의리/정의있는 친구들을 그시점에는 추가로 맞이 할것입니다. 
 
내일 이시간
강종숙 최근 근황 2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