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주)제이에스투어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클릭 → 2020년 01월 13일 오후 06:18















빨간색으로 표기된
'우간다'와
'라완다'라는 나라의 경계점에 있는데 통신상태도 안 좋고
안 좋은 일도 좀 있었고 그래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휴.. 
 
여기가 현재 우간다 '보요니'라는 호수를 끼고 있는 소도시 남부 지역인데
오지 자연 속 시골이다보니 통신 상태가 유선상 시도하면 말이 끊겨서 전달되서
새벽 6시 30분 캠프 사이트에서 출발해서 이제 한결 나아져 소식 전합니다. 
 
계속 달리고 달려
수도 캄팔라로 갑니다~~
아마 오후 3시 30분 정도 도착하면 시간대가
우간다의 왕궁을 볼 수 있을지.. 
 
내일은 진자라는 소도시에서 나일강의 물줄기를 만날겁니다. 
 
저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