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제 마사이 국립공원 사파리 잘 마치고
(치타 4마리가 먹잇감 사냥하는 모습까지 봤답니다.) 
 
거의 마칠 시점
오후 5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로 사정이 이렇게 바꼈어요. 
 
새벽 5시 기상
텐트를 정리하고
5시 30분 조식을 먹고
6시 30분 출발~~ 
 
현재 아침 7시 20분이니
약 40분간 도로공사를 다함께 힘을 합쳐서 했네요.
간만에 삽질~~
돌 옮기고 
 
다들
머드팩 축제 온 마냥
축제를 즐기듯
온통 손에 붉은 흙이 묻었지만 
 
그래도 여행지에서는
모든 체험이 즐겁답니다.
기념샷~^^* 
 
오늘은 케냐에서 우간다로 갑니다~~
고릴라 투어가 기다리고 있어요. 
 
여행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에
그게 일상에서와 다른 묘미인 듯 합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비가 많이와 3일간 외부로 못나오고 묶여 있었던
갑자기 남미 페루 와라스에서
산타크루즈 트레킹할때가 생각나네요. 
 
- 강종숙의 83일간의 아프리카 11개국 횡단중에서 우간다로 가는 길 -

 

 

 

 

 

※ (주)제이에스투어는 현지 직수배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현지 가셔서 추가비용없이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