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숙 (주)제이에스투어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클릭 → 2018년 11월 12일 오전 01:11

이러고 입고 나가니까
많은이들의 시선이 나를 집중해서 바라보는거 있죠 
 
전세계인들이 보는 눈은 다 똑같은지
만나는 이들마다
이구동성으로 나보고 예쁘다고 
 
옷도 예쁘다
모자도 예쁘다
라구사에서 마주친 한 사진작가는 나보고 아름답다고
본인이 유명한 사진작가라면서 이름을 알려주며 구글 검색해보라면서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그러더군 
 
흔쾌히 승낙해서 포즈도 취해줬지~
난 어릴때 부터 사진을 좋아해 이런상황에 굉장히 오픈돼 있다.
그리고 성격이 남이 필요로 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범위내에서 도와줄수있고 공유 할수있는건 함께하자 주의 
 
짜증나겠지만 딱 30초만 더 내말 좀 들어봐봐..
어릴때 부터 멋쟁이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다.
(13살 크리스마스때 남학생들한테 13통의 카드를 집으로 받았다^^ 집주소를 알려준적이 없는데 보낼 사람들은 수소문해서라도 그렇게 보내더라고)
고딩때도 친한 친구가
3월말 꽃샘추위가 아직채 남아있기전
이른 봄옷을 입고나온 내 코디를 바라보며
함께 하이킹을 가면서 하는 얘기가
"종숙이는 대학생 되면 멋쟁이 대학생 될거 같다고"
.
.
.
. 
 
이순간 만큼은
저 찬란한 석양에 숨을 죽이다....
이날은 일몰을 보겠다고 아주 작정하고 이시간 이장소에 머물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시칠리아 아그리젠토 신전의 계곡에서
고대 그리스 유적의 예술과 문화를 느끼며 숨을 고를 수 있었다. 
 
밤 하늘을 수 놓은 별 하나 푸른 하늘에 마음을 빼앗기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시칠리아로 떠나고 싶다면?
▶ https://goo.gl/tX1YSd 
 
다른 날짜 출발도 가능(아래 문의)
1:1 카톡문의▶https://goo.gl/1ssr8T   

※ (주)제이에스투어는 현지 직수배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현지 가셔서 추가비용없이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