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이태리 볼차노에서 바라본
티롤 알프스 돌로미테 초입점 모습 
 
1주일 내내 점심시간 김밥으로 때우고
이러고 오늘 떠난다.
하.. 남들 눈에는
어떻게 저나이에 전세계 경험도 많고
일도 잘하는거 같고
거기에 학위까지.. 
 
이런이들의 내면의 모습은 이렇다
겉보기는 화려하지만 실상 돈을 쓸 시간이 없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고?
그 1시간 동안 많은 업무처리를 할수있기에
더욱이 집중될때 해야하기에
더욱이 약속한 시간대에 오다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내인생에 책임감이라는 이 석자를 빼면
강종숙 이름은 없는거 같다. 
 
특별히 누군가의 보호자 역할을 해줘야할이도 없는데 그 책임감
정말 타고 났다. 
 
그렇지만 멋있다.
내 입에서 나온 멋있다가 아닌 주변 분들이 멋있다고 해주신다. 
 
인생은 시시하게 대충살다 가는것도 속편하겠지만 한번 이렇게 열심히 살아보는것도 도전 목표 성취감이 있다. 
 
내년은 더 잘될 것이다.
내년은 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그럴 것이다. 
 
짝을 찾으려고 했는데
올한해가 가버렸다. 
 
그래도 난 안운다~
외로워도 슬퍼도 웃는 밝은 성향의 캔디같은 "나" 이기에 
 
더 좋은 짝을
내년까지 몰아서 한꺼번에 드디어 만나려고 
 
2018년 강종숙 제이에스투어 대박나라!! 
 
우리 주위분들 모두모두 진짜 잘되세요!! 
 
-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떠나는
 돌로미테로 떠나가는 그길
 하늘의 길에 오르기전
 강종숙 - 
 
이번에 저희가 다녀올 발자취들은
월간 잡지 <월간 산>과 <사람과 산>
1월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JS투어 #제이에스투어 #강종숙 #돌로미테 #성탄절